가수 홍진영이 지난 6일 신곡 ‘VIVALAVIDA’를 공개하면서 1년 5개월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가운데 브람스안마의자 신규 TV-CF 촬영을 끝마쳤다. 

7일 브람스에 따르면 홍진영이 5년째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전문 안마의자 브랜드로 개인 이슈로 힘든 상황에도 계약 관계를 이어가며 의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브람스안마의자는 신규 CF 영상 공개에 앞서 홍진영과 함께 한 스틸컷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홍진영이 브람스 프리미엄 모델 골든이글에 안착하려는 듯한 장면이 표현됐다.  

골든이글 안마의자는 4D 안마볼과 SL프레임을 통해 신체 곡선에 밀착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35cm 장폭 종아리 에어셀을 장착해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다리마사지 유닛을 탑재하는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췄다.  

브람스 관계자는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브랜드 슬로건인 ‘지친 나를 안아주는 브람스’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홍진영 씨는 인간배터리 답게 고된 와이어 촬영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2022.04.08.│아시아에이│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