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안마의자, 공간활용도 높인 마사지체어 '아미-네스' 공개
브람스가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마사지체어 ‘아미-네스’를 선보였다.
14일 브람스에 따르면 '아미-네스'는 안락의자와 같은 가구 디자인에 안마기능을 더했다. 다리 유닛을 손으로 밀면 180도 회전시킬 수 있어 평상시에는 일반 안락의자로 사용하고, 마사지를 원할 때는 안마의자로 사용할 수 있다.
마사지 기능은 5가지 수동모드와 6가지 자동모드를 탑재했다. 또 무중력모드를 사용하면 안마의자 각도를 뒤로 젖힐 수 있다.
아울러 △SL프레임 △온열기능 △골반에어셀 △블루투스스피커 등 기능을 탑재했다.
브람스 관계자는 “기존의 큰 안마의자와 달리, 가구로서의 기능을 추가하고 사이즈를 최소화함으로써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인테리어 요소와 휴식의 가치를 중시하는 30대 젊은층에게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2022.01.17.│아시아에이│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