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생활건강 장채민 대표(전,(사)광주시기업인협회여성지회장)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제25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채민 브람스생활건강 대표는 2009년 헬스케어 가전 전문 브랜드 브람스 브랜드를 론칭하며 ㈜브람스생활건강을 설립, 꾸준한 자체 기술 개발과 다양한 상품 출시로 국내 대표 안마의자 브랜드로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여성 기업인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안마의자 및 마사지기 제품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만족도를 제고한 것은 물론, 감성적이고 트랜디한 디자인을 여러 제품에 적용하며 헬스케어 가전 시장을 선도했다.
한편,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여성기업은 277만개로 전체 중소기업 대비 40.2%를 차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우리나라 국민경제의 매우 중요한 경제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여성기업 육성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광주시민저널│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