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생활건강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수사원 6명을 선발해 우수사원 부모님 댁에 자사 안마의자를 선물하는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17일 브람스에 따르면 이번에 브람스가 우수 직원에게 선물한 안마의자 모델은 '뮤즈'다. 해당 제품은 △SL프레임 △자동체형인식 △3단계 무중력모드 △다리길이조절 △온열마사지 △블루투스스피커 등 최신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AI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하이 브람스’라고 말하면 음성인식 기능이 활성화된다. 전원 온·오프와 간단한 안마모드 변경 등을 목소리로 조정할 수 있어 복잡한 리모컨 작동에 서툰 60대 이상 부모님 세대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람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부모님 효도선물로 손꼽히는 안마의자를 자신의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더 뜻깊은 효도를 할 수 있도록 통큰 복지 혜택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우수 직원으로 선발된 브람스 직원은 “자사 제품 중에서도 최신형 제품을 부모님께 선물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회사에서 우수 직원으로 선발되어 큰 선물을 드린 것이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2021.09.17. │아시아에이 │이조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