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추석 전 안마의자 도착 보장 '책임배송제' 운영
브람스가 추석 명절 대목을 맞아 책임배송제를 운영한다.
브람스는 추석 시즌 배송 지연을 막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본사로 접수된 발주 건에 한정해 명절 전 책임 배송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안마의자는 배송기사가 직접 방문해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주문일로부터 배송 기간이 1~2주 정도 소요된다.
책임 배송제를 통해 고객이 안마의자를 명절 전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책임배송제 대상은 브람스 안마의자 공식 홈페이지뿐 아니라 브람스가 인증한 온, 오프라인 판매처 구매 건도 포함된다.
2021.09.09. │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