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및 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브람스는 림프마사지를 위한 미니 마사지건 ’림프건’을 출시했다.
림프건은 15.6 cm의 콤팩트한 크기로 일반적인 성인 여성도 한 손에 쏙 쥐기 편한 사이즈로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해 무게를 640g까지 내려 경량화한 것이 장점이다.
BLDC모터를 탑재해 최대 3,000RPM의 강력한 진동을 제공하며,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마사지볼을 사용해 신체 곳곳을 마사지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림프건 BM-1605와 BM-1606 모델에는 더 넓은 부위를 강도 높게 마사지할 수 있는 ‘전신 C자형 헤드’를 새로 개발하였다.
림프란 전신 곳곳에 분포한 체액의 한 종류이며, 겨드랑이, 팔꿈치, 복부, 목 등 림프절이 집중 분포된 곳을 마사지해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021년 4월 20일 │ 잡포스트 │ 박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