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다용도안마기’ 간편한 사용으로

목∙어깨∙허리∙근육피로 안녕

가을이 깊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절로 옷깃을 여미게 된다. 이렇게 기온이 떨어지면 온 몸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평소 스트레스나 과로로 경직된 근육의 피로도가 더욱 높아지게 된다. 이 때문에 가을, 겨울이 되면 목이나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 때 뭉친 근육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으면 만성피로로 발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기도 한다. 그러나 매일같이 안마시술을 받으러 가는 것은 시간과 비용에 부담이 따르고, 직접 안마를 하자니 힘만 들고 영 시원치 않은 것이 사실.

최근에는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안마기가 다양한 가격대별로 출시 되면서 나만의 전용 안마사로 인기가 높다.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브람스 안마의자(www.ebrams.co.kr)는 안마의자, 다리 안마기, 차량용 안마기, 어깨∙목 안마기, 발마사지기 등 현대인들의 피로한 근육을 풀어주는 다양한 안마 상품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람스 안마의자의 대표 상품인 ‘나비다용도안마기’는 나비를 닮은 생김새로 일명 나비안마기로 불리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핸드용인 나비다용도안마기는 내 몸을 기계에 맞춰야 마사지가 가능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마사지를 받고 싶은 어느 부위든 안마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여성들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사이즈로 설계돼 이동이나 공간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장거리 이동 시 차량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소음이 적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특히 평소에 목이나 어깨부위가 많이 결리거나 습관적으로 저리고 아픈 사람들에게 온열 기능을 통해 시원하게 마사지 해줄 뿐만 아니라 목 주위, 어깨근육, 허리, 등, 다리 이외에도 지방이 많은 복부 등 어디든 갖다 대기만 하면 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람스 안마의자 관계자는 “나비다용도안마기는 스트레스, 피로, 신경과민 등으로 인한 근육뭉침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부, 학생, 직장인의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기로 다가오는 가을 겨울철에는 온열 기능을 사용해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 3일부터는 고객 감사 의미로 소셜커머스94 그루폰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계획을 밝혔다.

2011.10.31 │ 전자신문 │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