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안마의자가 최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에 발맞춰 친환경 사내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브람스생활건강도 제로 웨이스트 실천 일환으로 오래 전부터 직원들에게 사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머그컵을 선물, 내방 고객 및 손님의 차 대접을 위한 별도의 찻잔을 구비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독려해 왔다.

회사 측은 "그 결과 이제는 이러한 문화가 정착되어 전 직원이 일회용 종이컵과 같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내방 고객 및 손님의 차 대접도 머그잔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람스 관계자는 “한 조사에 따르면 종이컵은 썩는데 2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며 “우리는 환경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사내 캠페인을 실천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브람스생활건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로 웨이스트’ 외에도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2.04.19.│아시아에이│기사보기>